자녀유학1 기러기 아빠의 눈물 기러기 아빠의 눈물 과거 우리 나라의 가장들이 사우디아라비아 공사현장에서 수년간 목숨을 걸고 일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아버지들은 혹독한 환경의 만리 타향에서 근무하면서도 가족을 부양하고 돌아가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누리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그야 말로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외국에 일하러 나간 사이 부인은 바람이 나는 일들이 있었고, 이러한 내용의 드라마나 영화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이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소득이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소득이 상위권 층에서는 자녀를 유학시키는 경우가 많았고, 조기유학을 시키다보면 자녀를 돌보기 위해 아내가 자녀들을 따라가고 아버지 혼자 국내에 남아 번 돈을 아내에게 송금하는 기러기 아빠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기러기 .. 2015. 7. 17. 이전 1 다음